하늘 아래 한갓진 데 국수틀을 걸어놓고
봄비는 가지런히 면발들을 뽑고 있다
산동네 늦잔치집에 안나安南 색시 오던 날
《시조, 꽃 피다》스페인어 시조번역집
한국현대시조선집(333인)
봄비는 가지런히 면발들을 뽑고 있다
산동네 늦잔치집에 안나安南 색시 오던 날
《시조, 꽃 피다》스페인어 시조번역집
한국현대시조선집(333인)
'좋은 시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이름의 고고학 / 이송희 (0) | 2021.05.16 |
---|---|
귀뚜라미/박권숙 (0) | 2021.05.16 |
들었다/ 김민정 (0) | 2021.05.15 |
벚꽃 공약 / 백점례 (0) | 2021.04.20 |
비비추에 관한 연상 / 문무학 (0) | 2021.04.19 |